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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하늘의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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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하늘의 시민 【 말씀 묵상 】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필리 3,20) 오늘 제1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하늘의 시민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집사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이 비유는 집사의 불의를 본받으라는 뜻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자기 앞날을 위해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처럼 빛의 자녀들도 하느님의 일을 위해 깨어 있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가정과 일터, 이웃과 사회 안에서 맡겨진 책임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다만 세상의 가치에만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언제나 하느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지혜가 자기 이익을 얻는 데 머문다면, 복음의 지혜는 사랑을 나누고 이웃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작은 친절을 베풀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으며, 맡겨진 일을 정직하게 실천하는 것이 바로 하늘의 시민다운 삶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 안에서 살아가되 그리스도의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주님 안에 굳건히 머무르며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는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실천 】 ▪ 오늘 내가 맡은 일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하겠습니다. ▪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 내 이익보다 사랑과 나눔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 짧은 시간이라도 기도하며 하느님을 바라보겠습니다. 🙏 기도 주님, 저희가 세상 안에서 살아가면서도 하늘의 희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복음의 지혜로 이웃을 사랑하고, 맡겨진 삶에 충실하며, 언제나 주님 안에 굳건히 머무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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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888 |
연중 제31 주간 토요일 |
07:19 | 조재형 |
| 192886 |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하늘의 시민 |
06:01 | 손영줄 |
| 192885 |
우리를 살리시는 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
05:55 | 손영줄 |
| 192884 |
"오늘 예수님은, 우리의 영리한 대처를 칭찬하시는 분입니다"(루카 16, 8 마음에 와 닿 ... |
05:24 | 한택규엘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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