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
(녹)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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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를 잊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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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줄 [s2846] 쪽지 캡슐

07:06 ㅣ No.192480

 

【 묵상 말씀 】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루카 12,7 참조)


【 묵상 】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위선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십니다. 

신앙은 겉으로 경건해 보이는 모습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맞추어 자신을 꾸미기보다 하느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숨은 생각까지 알고 계십니다. 

이 사실은 잘못을 감추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도록 이끌어 줍니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느님께 다시 나아갈 때, 

우리는 용서와 새 출발의 은총을 

청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참새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시며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헤아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작고 약하게 느껴지는 순간에도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현실의 어려움이 

우리를 흔들더라도, 

하느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는 

복음의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선행이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두려움 속에서도 하느님을 신뢰하며, 

외로운 이웃에게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밉시다.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는 마음이 

일상의 선택으로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 실천 다짐 】


▪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보다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행동을 

선택하겠습니다.

▪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하느님께서 저를 소중히 여기심을 

기억하겠습니다.

▪ 오늘 만나는 이웃 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과 관심을 전하겠습니다.


【 기도 】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

저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믿고 

진실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사람들의 시선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찾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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