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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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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남아시아 강진 긴급구호에 함께해주십시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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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04-12-30 ㅣ No.1184

 

 

 

 

[동남아시아 지진사태 긴급보고합니다 (2005. 1. 3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입니다.

현재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은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현실은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은 원래 분리독립운동을 해오던 곳이라  인도네시아 군부와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진 해일사태까지 겹쳐서 매우 힙겹습니다.

지진해일 사태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는 이곳 출입을 막아서 많은 해외 단체들의 원조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항의를 거듭한 결과 겨우 인도네시아 정부는 구호품을 실어나르고 있지만 그곳 인권상황이 외부에 알려질까 두려워서 해외원조를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쳐서 조만간 아체지역을 개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현재 그곳은 모든 것이 떠내려가서 물가가 10배 이상 치솟고 있어서 헌옷가지
하나 구하기 어렵습니다.

태국의 경우는 관광 온 외국인들이 많이 피해를 입었는데 아마도 한국인의 경우도 200명은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의 경우는 정부에서 피해복구를 하고 있어서 크게 염려되지 않습니다.

미안마의 경우도 심각합니다. 이곳은 20년전 우리나라처럼 군부독재국가여서 피해정보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상황을 좀처럼 알기 어렵습니다. 또 해외 NGO들이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군부독재에 대한 비난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번 지진해일 사태로 크게 피해를 입은 인도 역시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인 성향이 강해서 해외원조 물품반입이 수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그동안 수년간 타밀나두에 원조를 하고 있어서 현재 원조 파트너와 상의하면 원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스리랑카의 경우는 매우 개방적이라서 현재 해외원조의 상당부분이 스리랑카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곳 카리타스는 신뢰도가 두터워서 안심하고 원조를 해주어도 좋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역시 이곳 카리타스 다미안 신부님과 긴밀히 연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부와 협조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지만 피해규모가 워낙 커서 조만간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도 이곳 지역을 개방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더구나 아체 분리독립운동 반군과도 휴전협정이 체결된 상태라서 머지않아 원조의 손길을 기다릴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원조]남아시아 강진 긴급구호에 함께해주십시오   (2004. 12. 28)
 

+ 생명세상 나눔과 하나됨으로!

 

12월 26일 오전 7시56분(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주에 인근을 강타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과 지진 후 발생한 강력한 해일로 인해 7만여 명이 넘는 대규모의 사망자 및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스리랑카와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인접국 해안을 덮친 강력한 해일로 인한 심각한 피해에 각국은 피해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자 수 파악과 함께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교황님도 이번 피해와 관련, 애도를 표하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셨으며 국제사회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는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이번 남아시아 지진 피해지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를 지원한다는 한마음운동본부 원조심의지침에 따라 세계와의 나눔과 하나됨이라는 본부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세계교회 및 국제사회와 함께 한마음한몸운동을 실천할 것입니다.

 

올해 이란 밤시 지진, 북한 용천 폭발사고 등의 긴급재난 지원과 마찬가지로 이번 남아시아 지진 재난에도 국제사회와 호흡을 같이 하여 긴급지원을 하고자 하며 각 본당을 중심으로 신자 및 비신자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 지원 대상국은 가장 피해 규모가 크고 시급한 복구가 절실히 필요한 국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긴급구호

가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 경로를 택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사태전개 및 상황파악에 따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전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생명세상 나눔과 하나됨'이라는 사명을 변함없이 다할 것입니다.

 

 

●문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원조사업부 02)727-2264~5
●긴급구호 특별계좌: 우리은행 454-005324-13-045

●홈페이지 주소 : http://www.ohob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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