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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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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덕수변생태공원을 걸었다. 둘째누나가 어린이대공원 부근에 사셔서 들릴 예정이었다. 도보후 먹는 추어탕이 참 맛있었다. 누나 주려고 추어탕 포장 하나를 사서 가지고 나왔다. 그런데 오늘 도보 진행을 한 물바람님에게 드렸다. 물바람님이 맛있는 대추차를 샀다.폐암 투병 중인데 많이 좋아지셨다. 누나와 저녁을 먹고 헤어질때 지갑에 있던 5만원권 두 장을 드렸다. 안 받으려고 하셨다.80세 노점상하시다가 공공근로를 다니신다. 아버지어머니 마음으로 드리는 거에요. 진심입니다. 너처럼 말해준 사람은 없었어 눈물. 3남3녀를 둔 부모님은 장남은 사범학교 차남은 상고 장녀와 3녀는 초등학교 막내아들인 난 대학에 보냈다. 둘째누나는 야학에 다니는 것도 못하게 했다. 큰 누나가 결혼에 실패한 것이 학교물을 먹어서라고 생각하셨다. 돌아가시기 전에는 둘째누나에게 매우 미안해 하셨다. 미안해 둘째 딸, 너를 가르치지 못해 정말 미안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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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웃겨서 |
11:02 | 조기동 |
| 105500 |
둘째 누나 |
10:58 | 조기동 |
| 105499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06:06 | 이용성 |
| 105498 |
◎ 연중 제32주일 : 신랑을 기다리는 마음 |
04:10 | 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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