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수)
(녹)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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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소리를 듣도록 준비시키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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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3-14 ㅣ No.145257

 

양심의 소리를 듣도록 준비시키시는 말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자주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

가끔 하느님의 말씀은

빛이 퍼지는 것처럼

당신을 일깨우고 지성을 비추고

어떤 때는 당면한 문제들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피상적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께 귀 기울임은

양심의 소리를 듣도록 준비시킵니다.

가끔 하느님의 말씀은 당신의 고민거리에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고,

그 문제에 대비해 준비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의 양심과

하느님께 여쭈어보도록 하십시오.

'주님, 제가 해야 할 이 일 안에서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주님, 어디서부터 이 고민을 풀어야 합니까?

어디에서부터 첫 발을 내디뎌야 합니까?

주님, 제게 빛과 힘을 주십시오!'

여기서도 빛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물음이 진솔하다면

하느님의 응답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 경험으로는 질문이 진솔하면

응답은 벌써 준비되어 있고

질문과 함께 걷기 시작하는수도 있습니다.

하느님은 당신 뜻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을 기꺼이 비춰주십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큰 진보를 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작은 집착

(무질서, 애착, 잡담, 친우관계)이 승리하도록

자신을 방치했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하느님의 것에 대한맛을 잃고 나중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십자가의 성요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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