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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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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시기~ 그냥 웃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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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0-10-04 ㅣ No.221044


삼만원짜리

 

 

어느

부부가 오랫만에

바닷가 콘도를 빌려서 둘이

함께 바캉스를 갔다..

 

같이 안 가겠다고

하는 자식 놈들이 서운했지만,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나름대로 기대가 되었다.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마누라는

짐을 풀고 화장을 고친다고

 바빴다.

 

심심하던

사내는 잠깐 바닷바람

쐬러 모래사장으로

나갔다.

 

한참 모래

사장을 걷고 있는데

어떤 이쁜 아가씨가 혼자

 걷고있는 사내를 보고

한마디 한다.

 

"아자씨!

나랑 연애 한번 할래요?

오만원이면 되는데.."

 

갑자기

남자가 지갑을 뒤지더니

"아가씨 미안한데 삼만원이면

 안될까?"

 

"이봐요 아자씨!!

내가 싸구려로 보여요?

딴 데 가서 알아보세요!

 흥!"

 

잠시후에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마누라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었다.

 

아까

그 오만원 아가씨가

저만치 걸어오고 있었다.

 

그아가씨는

 마누라를 아래위로 훌터

 보더니 큰소리로

 하는 말...

 

"어디서

용케 삼만원짜리

구하셨네!!!"

*

*

*

헉~!

혼 좀 나봐라~~~!!!

ㅋㅋㅋ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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