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일)
(녹) 연중 제12주일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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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야곡( 戰線夜曲) - 신세영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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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01-04 ㅣ No.30250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종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을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 안고 싶었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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