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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길 - 김형석 노교수의 충정어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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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길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나오는 마지막 부분의
맏아들이 법정에서 호소하는 고백이다.
살았습니다. 어떤 처벌을 받아도 감수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우리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는 것만은
眞實입니다.
판결을 내린다면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하느님을
믿지 못하게 될 것 같다는 절망입니다” 라는... 절규이다.
이 세상은 어떻게 되는가?
이것은 法의 문제가 아니고 良心의 문제이다.
그 엄연한 사실을
그 眞實을 찾아 살아온 것이 人類의 歷史이다.
眞實을 위해서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眞實을 찾기 위해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
우리 모두가 眞實을 보고 알면서도 침묵을 지키거나
외면해 버린다면 社會의 善한 秩序는 누가 책임을 지키겠는가?
그 眞實을 허위로 조작하는 일이며,
사태들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린하는 행동이다.
잘못이 아니다’라는 엄청난 독선적 사고에 빠진 사람들이다.
正直과 眞實은 살아남을 수가 없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계속되어야 한다.
正直한 사람들이 없어지고
眞實을 사랑하고 爲하는 社會가 못된다면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다.
政治界는 더욱 그렇다. 敎授로 있을 때는 반대하던 정책을 政治界에 몸담게 되면서는 긍정적으로 주장하는 지성인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정권에 따라
진실을 외면하며 애국적 양심을 버리고
그 곳에는 신문과 방송이 중심이 된다.
容恕할 수 없는 인간들의 罪惡이다.
시청자와 독자들이
正直과 眞實을 爲해 선택하는 權利와 義務가 있을 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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