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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7주,토] 너는 나를 따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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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24 ㅣ No.101 세상이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각자는 그런 유혹들을 멀리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에 어긋나지 않지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둘씩 주님 앞에 봉헌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들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봉헌할 수 있었습니까? 주님께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들 자신이 당신 앞에 귀한 제물로 봉헌되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무엇에도 현혹되지 않고 오롯한 마음으로 당신께 봉헌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을 향해서 "너는 나를 따라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한결같은 모습으로 응답드릴 수 있는 우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환 생각^^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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