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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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욕망의 구분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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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 [nehuledof] 쪽지 캡슐

2015-06-07 ㅣ No.1842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이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주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성경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약을 필사하는 중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티모1서.6,7-8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 


이 밖에도 여러 사도들은 욕망과 욕정을 멀리하고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욕망은 버리는 것이고 꿈은 꾸고 간직하는 것이라면 둘의 구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둘 다 지금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것일테니, 그 공통점이 있고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이정도의 꿈이 아니라면 욕망과 꿈을 어찌 구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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