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32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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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10-29 ㅣ No.9779

찬미 예수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들이 결실을 셈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믿음을 셈하고, 하느님의 나라를 언제라도 맞이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이켜 볼 시간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등불을 킬 기름이 잘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언제라도 켜 들고,

오시는 주님을 맞으러 나갈 차비를 차립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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