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강론자료

[부활7주,금] 네가 나를 가장 사랑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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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환 [9595psh] 쪽지 캡슐

1999-05-24 ㅣ No.100

오랫만이죠?

연수차 덕적도에 다녀왔습니다.

월요일부터 2박3일의 일정이었는데,

폭풍 주의보 때문에 하루를 더 머물러 있어야 했습니다.

평소에 한 번 경험해보고 싶었던 상황이었지만,

막상 예상치 못한 하루를 더 살아야 한다는 것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습니다.

 

주님은 복음을 살아야 하는 [전문가]인 우리들에게

[네가 나를 가장 사랑하느냐]고 물으십니다.

그 물음에 [예] 라고 답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늘어날수록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일치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하느님 나라의 행복이

우리들에게 더욱 일찍 다가올 것임을

우리가 믿기 때문입니다.

 

선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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