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7일 (목)
(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3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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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4-11-02 ㅣ No.10280

찬미 예수님

 

가을이 깊어가면서 연중시기도 이제 그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변하는 계절, 변하는 세상, 변하는 인심, 이건 모두 우리가 겪는

현상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니, 우리가 믿고 기댈 것도 주님의 진리 뿐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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