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25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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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사람이 늙으면 어린애처럼 된다고들 하지요? 저도 80을 바라보면서 어린애처럼 되었겠지 하고 상상을 해봅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복음 말씀이 무척이나 위로가 됩니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농담입니다만, 차차 오는 변화도 주님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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