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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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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가톨릭 용어 사전에 의하면 죽은 이 죽은 사람을 예전에는 망자(亡者)라 하였다. 교회에서는 연도(煉禱) 때, 그리고 장례 전 3일 전후까지 죽은 자를 망자로 일컫다가, 3일이 지나면 연령(煉靈), 세상을 떠난 자, 죽은 자 등으로 호칭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망자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1) 즉 "망자" 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용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일반적인 호칭은 가톨릭 용어 사전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2) 장례 전후 3일을 따지지 말고 그래서 "망자" 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대신에 정식 성명을 넣어서 3) "연령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아무튼 "망자" 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용하면 안되겠습니다. 0 25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