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전례ㅣ교회음악

신부님과성가대

스크랩 인쇄

김민수 [k9677] 쪽지 캡슐

2008-07-04 ㅣ No.1374

찬미예수님.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현 성가단원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여러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리 본당에만 국한된 문제일수도 있고, 타본당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누구한분
확실한 답을 해 주시는 분이 없어 이렇듯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성가대라 함은 전례를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례를 집전하시는 신부님의 말씀에 순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제게 비춰진 몇몇 지휘자님들의 모습에서는 순명보다는 "음악에 관한 내가 신부님보다 더 많이 알고있으니
신부님말을 들을 필요는 없다"는 말씀 들입니다.
과연 "음악성이 우선이냐 신부님의 말씀이 우선이냐"는 원론적인 질문이 되겠는데,
많은 지휘자님들이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는듯 합니다.
해서 많은 성가단원분들에게 혼돈을 야기 시키기도 합니다. 
지혜로운 답변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3,969 5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