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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세상을 이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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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gold]
2011-07-10 ㅣ
No.
1052
연중 제
15
주간 월요일
-
홀수 해
탈출기
1,8-14.22
마태
10,34-11,1
2011. 7. 11.
등촌
3
동
주제
:
세상을 이기는 힘
뉴스를 듣다보면
,
가끔씩
‘(
누구누구
)~~
와의 전쟁
’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
사람들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돌리려는 정치적인 문구를 만나곤 합니다
.
흔히 신앙은 세상의 일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는 표현을 먼저 생각한다면
,
이렇게 말을 시작하는 것도 해서는 안 될 일이기는 하지만
,
그렇게 정치가들이 사용하는 표현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 일이 있습니다
.
보다 정확한 세상의 논리라면
,
전쟁은 사람끼리 하는 것인데
,
전쟁은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도저히 화해의 길을 갈 수 없을 때
,
무력을 앞세워 상대방을 굴복시키려고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 세상이 많이 발전해서 그런 것인지
,
이제는 사람이 아닌 대상과 사람이 싸운다고 하면서도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제가 하는 생각과 말이 전적으로 옳은지 아니면 그른지는 모르지만
,
사람이라는 존재가 하는 생각대로 세상에 많은 일은 달라집니다
.
흔히 세상을 생각할 때
,
세상은 내가 싸워서 이겨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
이 세상 역시도 사람이 아니고
,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표현하는 말인데
,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세상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요
?
어떤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지
,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게 생각할 텐데
,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세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
세상이라는
‘
유령 공간
’
이 신앙인을 대하는 자세는 그다지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
세상은 평화가 아니라 칼을 갖고 있어서
,
모든 대상과 부딪히면서 자기가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
칼을 가진 세상과 싸워서 신앙인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
세상이 우리를 두렵게 한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기는 하지만
,
우리는 그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
세상이라는 대상이 사람이라면
,
이 세상은 자기보다 더 강한 힘을 가졌다는 대상을 그냥 놔두지 않는다는 것이 탈출기 말씀의 본뜻일 겁니다
.
그 세상에 지고 마느냐
,
그 세상을 이길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사람이 갖는 자세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만일 우리민족에 대한 일본의 지배가
35
년을 넘어서서
.
히브리민족이 나라 없이 살았던
2400
년쯤 되는 기간이 되었다면
,
과연 우리 민족이 남아있겠는지 궁금하게 여겼던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
세상을 이기겠다는 결과를 얻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
세상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오늘 기억하는 베네딕토 성인은
,
서방교회에서 수도회생활을 만든 으뜸가는 분이었습니다
.
오늘 그분의 삶을 모두 정리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
하느님께로 다가서려던 노력과 삶 때문에 죽어라고 고생한 분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세상이 그를 이겼다면
,
아마도 오늘날 우리가 베네딕토를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는 삶에서 어떻게 산다면
,
그분의 삶을 따라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겠는지 잠시 묵상할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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