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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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자유게시판 불량이용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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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yoondds] 쪽지 캡슐

2004-07-14 ㅣ No.1587

굿뉴스게시판은 다른 공간의 게시판과 달리 이용자의 수칙준수에 보다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막말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대응을 불러 일으켜 공방이 왔다갔다 하면서 게시판이 저질스럽게 변할 수있기 때문에 관리자님들이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본인은 굿뉴스 자유게시판의 박미경(angelajune)이란 이용자의 모욕적 언사에 대하여 개인적 대응을 자제하고 박미경을 불량이용자로서 신고합니다. 이용자수칙 4호 타인을 모욕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님들의 적절한 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조치에 대한 통보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해당 글입니다. 해당되는 부분은 제일 아래 댓글입니다.

특히 제가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스스로를 대학생이라고 밝히는 박미경은 요즘 게시판에서 위 아래도 없이 아무에게나 버릇없는 언사를 함부로 내뱉고 지우고 하는 행위를 반복하여 여러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이용자입니다. 관리자님이 자유게시판에 들어가 보시면 금방 파악이 되실 것입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관리자님들의 성의있는 조치를 기대하겠습니다.

 

 

 

송동헌님 한마디만 합시다
작성자   이상윤(yoondds)  번  호   68768
작성일   2004-07-14 오전 10:03:26 조회수   30 추천수   4

송동헌님 글을 다 찾아서 읽는 것도 아니고 읽어 본 글 들중에만도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이것이 옳으니 그르니 님과 별로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고 한마디만 해야겠습니다.

 

윤학다이제스트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지요하의 지지자'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뉘앙스를 보면 마치 지요하님이 제기한 문제제기에 소위 '지요하의 지지자'들이 (옳고 그른 기본적 판단도 없이) 지지자로서 무조건 편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심히 유감스런 추측입니다.

지요하님이 문제제기를 했든 누가 했든 사안이 중요하고 주장이 신빙성이 있으면 동의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지,

누가 내 편이라서 그 말을 무조건 지지한다고 생각하는 그 패거리 문화적 고찰방식은 어디에서 연유합니까?

님이야 말로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지요하님이 못마땅하여 끈질기게 그 말을 무조건 반대하고 나서는 것은 아닌가요? 아닙니까? 기분 나쁘십니까?

 

그런식의 사고방식은 사람들의 수준을 무시하는 것이고 본인이 진실을 찾는데도 한계를 지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기 시작하면 의견들이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겠죠. 그러니 결론이나 주장도 그럴 수밖에 없고요.

 

각설하고,

이 다이제스트건에 결론을 어떻게 내리시든 그건 님의 자유지만

다이제스트건에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지요하의 지지자니 아니니 하며 호도하여 본질을 흐리고 관련자들을 불쾌하게 폄하 하는 일은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윤학이라는 사람이 비판받는 이유는 지요하님이 문제를 제기해서가 아니라 그의 행적때문이며, 이 문제의 본질은 - 님에게는 어떻게 해석될 지 몰라도 - 서로 다른 패거리들간의 세력다툼이 아니라 카톨릭잡지라는 이름을 빌어 교회와 신자들을 속이고 치부한 비양심적 기업가에 대한 양심적 반발입니다.

 

 

정재훈(jhjung1868) (2004/07/14) : 동의 합니다 !
박미경(angelajune) (2004/07/14) : *^^* 윤학님을 반대하는 사람=지요하의 지지자 는 아닐지 몰라도 지요하의 지지자=윤학님 반대자인 것 같은데염.
정재훈(jhjung1868) (2004/07/14) : 박 미경님, 그럼 지 요하님의 반대자 = 윤 학님의 지지자라는 등식이 성립되나요 ?
박미경(angelajune) (2004/07/14) : *^^* 저같은 어린 사람도 보이는 것도 안보이시는 것 보면 역시 편견이란 무서운 겁니다. 정말 아재님들 하고 이럴려니 꿀꿀하네염
정재훈(jhjung1868) (2004/07/14) : "지지자"니 "반대자"니 하는 것이 바로 지독한 편견이라오 ㅠㅠ
박미경(angelajune) (2004/07/14) : *^^* 재훈아저씨 아니요. 그정답은........................지요하님 반대자 = 지요하님 반대자 입니다. 우린 그런 수구골통들이 아니거든요.좋은 질문이였어요.ㅎㅎ
박미경(angelajune) (2004/07/14) : *^^* 지지자니 반대자니 하는 편견의 말씀은 머리 나쁜 깡패 아저씨 이상윤 아제한테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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