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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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수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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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6-10-21 ㅣ No.192578

10.21.수.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루카 12,48) 

 

많이 받았다는 것은

많이 사랑받았다는 뜻입니다.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더 낮아져야 합니다. 

 

이렇듯 많이 받은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내 것이란

없습니다. 

 

하느님의 요구는

사랑에 대한 응답입니다. 

 

더 많이 우리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생명도 선물이고, 만남도 선물이며,

오늘이라는 시간도 선물입니다. 

 

선물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더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습니다. 

 

우리를 있게 한 수많은

만남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진정한 감사입니다. 

 

우리의 삶이 더 많은

사람에게 선물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많이 받았다는 것은

더 깊이 감사하고

더 넓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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