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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결심' 아닌 '습관'대로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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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결심' 아닌 '습관'대로 산다. 의과대학 부속 병원에 근무하다보면 일 년에 몇 차례씩 학생 수업을 하게 된다. 실습 시간에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서도 막연히 시험 때가 되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정신 바짝 차리면 된다고 자신한다. 불안 때문에 손이 떨리고 머릿속이 하얘져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없던 능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몸에 밴 방식대로 행동하게 되어있다. 충분히 훈련해서 술기를 내 몸에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얘기해주곤 한다.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도 중요한 경기 당일 갑자기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실행하지 않는다. 긴장 속에서 그대로 재현해 내어 실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빨라지는 사람은 아무리 천천히 말하겠다고 다짐해도 청중 앞에 서면 자기도 모르게 말이 빨라진다. 다음에는 절대로 소리 지르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역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마시거나 동영상만 들여다보는 행동도 마찬가지다. 부족으로만 치부하기는 어렵다. 이유과 기능이 있다. 불안할 때 휴대전화를 보는 행동은 잠시 걱정을 잊게 해준다. 순간적으로 긴장이 줄어들 수 있다. 부담에서 벗어난다. 자동반응으로 굳어져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생각할 틈도 없이 안 좋은 행동부터 나오게 된다는 데 있다.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하려는 방식은 솔직히 오래가기 어렵다. 거창한 결심보다 반복할 수 있는 운동하겠다 는 목표보다 저녁 식사 후 생각하는 것보다 잠들기 전에 10페이지씩 읽어야지 결심하는 편이 실천하기 쉽다. 구체적으로 정하면 더 도움이 된다. 퇴근한 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아파트 주변을 3바퀴 걷는다고 정하는 식이다. 적어본다든지 달력에 표시하는 것도 얼굴이 좋아 보인다는 말을 듣는 것도 만드는 보상이 된다. 습관은 행동 뒤에 따라오는 작은 만족을 통해 강화된다. -옮겨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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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40 |
10.02.금.수호천사 기념일 / 한상우 신부님 |
07:39 | 강칠등 |
| 192239 |
잠언 25장 묵상 |
07:31 | 손영줄 |
| 192238 |
수호천사의 보호 안에서 배우는 겸손과 경청 |
07:17 | 손영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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