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 (목)
(백)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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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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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00:47 ㅣ No.192211

10.01.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루카 10,2)

 

묵주알 하나하나에

우리의 삶을 맡기며

예수님께로 걸어갑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돌아가는 

기도의 기쁨입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는 

오히려 작아지는 길,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길을

충실히 걸었습니다.

 

모든 여정의 끝에서 

발견되는 것은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뿐입니다.

 

마침내 하느님 사랑만이

우리에게 남습니다.

 

소화 데레사는 사랑의 진실성으로

응답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이루었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있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일상의 재발견으로 드러납니다.

 

평범한 일상의 작은 사랑이

우리를 가장 아름답고

위대하게 만든다는 것을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온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평범함 속에서 영원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의 약함을 밀어내지 않고

서로의 아픔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우리이길 기도드립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처럼

우리의 작음까지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며,

우리의 일상을 작은 사랑으로

성화하는 은총의 하루가 되십시오.

 

작아질수록 하느님께 

더 깊이 맡기고,

작아질수록 우리의 삶은

더 큰 사랑으로 충만해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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