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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2장 묵상 - 주님을 경외하는 겸손과 이웃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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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 22장 참조) 【 묵상 】 잠언 22장은 좋은 이름이 큰 재산보다 값지고, 명성이 은과 금보다 낫다고 가르칩니다. 세상은 때때로 소유와 성취를 기준으로 사람을 바라보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이웃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좋은 이름은 말로 얻는 것이 아니라 정직과 자비,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조금씩 쌓아 가는 삶의 열매입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은 하느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태도입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찾으며 다른 이의 말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게 여기거나 재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총임을 인정하고 그 은총을 선하게 사용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말씀은 가난한 이를 억누르지 말고 양식을 나누라고 권고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이를 모두 지으신 분이 주님이시기에, 누구도 재산이나 지위 때문에 존엄을 잃지 않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향한 나눔은 선택적인 선행에 그치지 않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 우리도 사랑하라는 신앙의 요청입니다. 때로는 물질적인 도움보다 먼저 따뜻하게 들어 주고, 상대의 처지를 존중하는 일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잠언은 분노와 게으름, 부정의한 행동이 우리 삶을 어디로 이끄는지도 돌아보게 합니다. 이는 타인을 쉽게 판단하기보다 내 안에 자리 잡은 습관을 성찰하라는 초대입니다. 화가 날 때 잠시 멈추고,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며, 옳다고 믿는 일을 작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주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의 길을 선택하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도록 정직하게 말하고, 약한 이웃을 존중하며, 배운 말씀을 행동으로 옮깁시다.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실천 방법 】 ▪ 사람을 재산이나 지위로 판단하지 않고,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존엄한 존재로 대합니다. ▪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가능한 도움을 구체적으로 실천합니다. ▪ 화가 날 때 바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침묵하며 주님의 지혜를 청합니다. ▪ 미루어 둔 일 한 가지를 책임감 있게 마무리합니다. ▪ 하루를 돌아보며 정직과 사랑을 실천한 순간, 부족했던 순간을 함께 성찰합니다. 【 마무리 기도 】 지혜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잠언의 말씀을 통하여 참된 가치가 재산이나 명예보다 주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저희가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찾고, 가난하고 약한 이들의 존엄을 지키며, 매일의 말과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의 지혜를 드러내는 작은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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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182 |
잠언 22장 묵상 - 주님을 경외하는 겸손과 이웃 사랑 |
08:15 | 손영줄 |
| 192181 |
성 미카엘·성 가브리엘·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에 |
07:46 | 손영줄 |
| 192180 |
09.29.화.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 한상우 신부님 |
07:39 | 강칠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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