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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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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조직을 참여 하다 보면 지나치게 규칙을 강조하는 조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화를 목적으로 해서 간 것인데 그런데 규칙을 지키라고 지적을 많이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속이 많이 아픕니다. 본래 목적이 성화인데 성덕을 이야기하고 자신이 가면서 어려웠던 것을 초보자에게 안내하고 성덕의 여정을 같이 나누고 영적으로 어두움이 있는 사람에게 밝은 빛을 열어 줄 것으로 희망하고 갔지만 나의 희망하고는 거리가 멀게 규칙만 유난히 강조합니다. 오히려 규칙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규칙을 강조하다 보면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게 됩니다. 내가 하느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조직하고 나하고 성소가 맞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규칙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법은 최소한의 인간 사회에서 안전장치입니다. 인간과 인간을 상호 존중의 차원과 안정을 지켜주는 안전 장치가 법입니다. 그 법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게 되면, 그 행위 자체가 판단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은 하느님과 등을 지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나를 내어 맡기는 삶입니다. 오늘 복음도 두 결이 보여집니다. 바리사이들이 와서 주님에게 왜 요한의 제자들은 단식을 하는데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은 단식을 하지 않는가? 라고 하면서 신앙의 기준을 율법을 따르는 것으로 한정합니다. 영혼이라는 눈이 없이 그들의 전통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정화를 거쳐서 성화의 여정을 보지 못하고 인간의 규율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하늘 나라 간다? 글쎄 하늘 나라를 목적으로 말하는 것일까? 아니 하늘 나라를 목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닌것 같고 자신들이 사람을 관리 차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를 목적으로 한다면 영혼의 눈이 떠져서 주님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알아보지 못하기에 주님에게 이상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도 이상한 답변을 하시는 것입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입니다. 새술의 의미는 ? 주님이 하느님의 영이신데 그 영적인 세계로 변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씀하시는데 그들은 주님의 이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의무감으로 신앙 생활하면서 자기 만족으로 나의 신앙생활을 평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가야 할 길은 온전히 비우고 당신께 내어 맡길 수 있는 신앙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나의 의지와 나의 원의를 포기하고 온전히 주님이 인도하시는대로 투신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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