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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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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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5,1-11] 오늘 복음에서는 밤새 수고했지만 빈손이었던 사람들이 예수님 말씀을 따라 다시 움직입니다. [복음 묵상] 뜻밖의 큰 열매 앞에서 베드로는 자신을 돌아보며 두려움을 말하고, 예수님은 그를 안심시키십니다. 결국 그들은 배를 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밤새 애썼는데도 남는 것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마음도 지치고 사람을 대하는 말도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의 사람들은 포기한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배를 움직입니다. 자기 힘만 믿던 손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길을 받아들입니다. 그 뒤에는 놀라움이 따르고,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도 따릅니다. 부족함을 아는 사람 곁으로 예수님께서 다가오십니다. 오늘 우리도 완벽하지 않아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은 순종 하나가 집안의 분위기와 하루의 표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믿음은 큰 말보다 한 걸음 더 가는 행동에서 보입니다.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익숙한 기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사랑과 자비를 향하고 있는지 분별하도록 이끕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그 물음 앞에서 변명보다 진실을 선택할 때 신앙의 겉모습과 마음의 진실이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은 거창한 결심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먼저 확인됩니다. 판단을 늦추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 선택이 복음의 가르침을 일상에 뿌리내리게 합니다. 주님께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삶으로 이어 갈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더 깊은 묵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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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
04:10 | 이재현 |
| 105358 |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
2026-09-02 | 이용성 |
| 105357 | ◎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 2026-09-02 | 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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