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 (화)
(녹) 연중 제22주간 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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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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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6-08-30 ㅣ No.191569

내가 믿었던 예수님이 갑자기 나 비참하게 죽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니 내 안에 내가 모시던 나의 우상같은 예수님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고? 이것은 말이 않되 ? 절대로 막아야해 !! 내모든 것을 버리고 왔는데 그런데 갑자기 내가 믿었던 우상이 비참하게 돌아가시면 나는 어쩌라고? 그런 마음으로 예수님을 향해 베드로는 외칩니다. 맙소사 !!그러자 주님은 사탄아 !라고 말씀하시고서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으면서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구나! 하느님의 일이란 ? 내가 죽고 나서 부활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 하느님의 일입니다. 그것을 막는 것이 결국은 사탄입니다. 사탄이란 어떤 존재인가? 하느님의 일을 가로 막는 존재입니다. 그러면 베드로는 어떤 존재인가? 예수님의 열렬한 추종자입니다. 아니 제자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베드로 안에는 추종자 였고 예수님이 인간 세상에서 궁극적인 왕으로 굴림하실때 나에게도 한 몫을 기대한 인간이 베드로입니다. 그런 예수님이 죽는다? 나는 어쩌 나라고 라는 마음과 나의 기대치로 바라본 예수님이 나의 기대치로 가시길 !! 하는 존재입니다. 신앙에서 능동적인 믿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능동적인 신앙은 나의 기준을 내세우는 모습과 같습니다. 인간의 꿈과 같은 것입니다. 하느님의 길을 나의 바라는 모습으로 이루어 가려는 것과 같습니다. 하느님의 길과 나의 길이 충돌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믿음의 모습은 내어줌의 모습입니다. 신앙은 내것을 내어 줄수 있는 믿음입니다. 내어 준다는 것은 내안에 나를 버리고 온전히 주님을 의탁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항구히 당신이 내안에 임하셔서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바대로 이루어 가시는 모습과 같습니다. 예수님도 인간의 살과 뼈가 있습니다. 당연히 십자가 죽음이 가기 싫은 길입니다. 그러나 온전히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온전히 순종하시고 내어 맡김의 길을 걸어가신 분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영광이 주님이 손수 자신 안에서 이루어 가신 분..당신도 죽음의 순간에 내 영혼을 당신에게 맡긴다는 말씀을 하시고 임종하셨습니다. 그와 같이 내어 맡김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내것을 취하느냐  아니면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느냐는 결정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내것을 취한 인간이 악의 화신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간이 유다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나의 원의를 이루기 위해서 죽음으로 몰아간 인간이 유다입니다. 유다도 나의 원의? 스승을 죽음으로 몰아 넣으면 스승이 자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 당신의 힘으로 로마를 제압하고 유대인들을 압박에서 풀어 줄 것이라는 자신만의 우상으로 예수님을 믿은 것인데 결국 자신의 원의대로 되지 않고 나약한 모습으로 주님이 돌아가시니 유다는 자신이 자신에게 용납이 않되어서 목을 매어 죽은 것입니다. 주님과 같이 있으면서 온전히 의탁하고 내어 맡기지 못하고 살아간 인물이 유다입니다. 다른 제자들도 믿음이 있어도 온전히 성령에 내어 맡김이 없이 인간의 이성으로 주님을 따른 것입니다. 그래서 맙소사가 나온 것입니다. 주님과 같이 온전히 하느님께 내어 맡기는 믿음이 결국은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신것이고 그렇지 않고 나의 원의를 이룬다고 믿고 걸어가는 길이라면 다른 길로 갈 것입니다. 내가 생각지 않는 방향으로 갈것입니다. 믿는 다고 하는데 그런데 방향은 내 원의와는 다른 방향으로 갈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능동의 믿음과 수동, 즉 내어 맡김의 믿음의 차이입니다. 그것을 조명하시고 제자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신의 원의대로 가지 마라 라는 말씀입니다. 즉, 주님은 회초리를  들어서 한대 때리시면서 제자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내어 맡김은 죽을 때까지 가는 길입니다. 주님도 임종 전에 온전히 내어 맡기시고 임종하셨습니다. 저의 주제 성구이기도 합니다. 당신 손에 제 영혼을 맡깁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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