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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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반대와 박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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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b38927] 쪽지 캡슐

07:40 ㅣ No.2990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때로 반대와 박해를 받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복음의 진리를 말한다는 이유로 신고와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대받는 표적”이 되셨고, 결국 박해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성모님께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91. 반대 받는 표적,4-8)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한, 내 '작은' 아들들인 너희 역시, 오늘날 '반대 받는 표적'이 되도록 부름 받은 것이다.

오로지 산 복음이 되어야 할 '너희의 생활로' 너희는 반대받는 표적이 될 것이다. 이 시대에는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음이 점점 더 불신되고, 교회 안에서도 복음을 인간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해석하려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복음을 글자 그대로 실천해야 한다: 가난하고 단순하며 순결하고 작은 사람,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을 온전히 내맡긴 사람이 되어라.

'너희의 말로' 너희는 반대 받는 표적이 될 것이다. 내 아들 예수께서 오셔서 계시하신 진리를 너희가 갈수록 더 힘차고 분명하게 거듭거듭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나 많은 너희 형제 사제들이 복음을 세속 정신에 맞추려 함으로써 그 진리를 배반한다는 사실을 너희는 알고 있느냐?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말을 더 잘 이해하게 하고 더 많이 귀담아 듣게 하고 더 쉽게 따르게 하리라는 그릇된 착각에 빠져 그렇게 하는데, 이보다 더 위험한 착각은 달리 없는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또 다른 메시지에서 교회 안에 침투하여 참된 신앙을 무너뜨리려는 세력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를 ‘교회 프리메이슨’과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하십니다.

 

(407. 그 짐승의 숫자인 666,4)

"작은 아들들아, 나와 함께, '어린양처럼 생긴 짐승'(묵시 13,11)인 교회 프리메이슨과 싸우자꾸나. 이것이 교회생활 내부에 파고들어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파괴하려 든다. 이 목적을 달성하려고 새로운 우상, 즉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교회'를 세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지는 메시지에서는 이러한 세력이 사람들의 야심과 돈에 대한 욕망, 출세욕을 이용하고, 자신들의 계획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을 밀어내려 한다고 설명합니다.

 

(407. 그 짐승의 숫자인 666,5)

"교회 프리메이슨은 프리메이슨의 다양한 롯지(지부 집회소)로부터 명령과 권력을 받아 모든 사람을 이 비밀 결사의 단원으로 끌어넣으려고 암암리에 활동한다. 그래서 야심을 품고 있는 자들에게는 손쉬운 출세 가능성을 비춰 주며 부추기고, 돈에 목마른 자들에게는 재물을 듬뿍 뿌리며 유혹한다. 또한 그들과 한패인 자들에 대해서는 다른 이들을 뛰어넘어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술수를 쓰지만, 그들의 계획에 동조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는 음험하면서도 여지없는 방식으로 뒷전으로 밀어내고 만다."


이러한 메시지의 관점에서 보면, 참된 복음을 지키려는 이들이 교회 안에서도 반대와 배척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성모님께서는 이것을 마지막 때에 나타날 중요한 표징 가운데 하나로 말씀하십니다.

 

(485. 마지막 때,12-13)

"셋째 표징은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충실히 머무르며 참신앙을 굳건히 지키는 이들에게 가해질 유혈 박해이다. 그 반면에 '복음'은 세상 도처에 전파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교회가 당하고 있는 큰 박해를 생각해보아라. 그리고 근래 역대 교황들의 사도적 열성을, 특히 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열성을 생각해보아라. 그는 지상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복음의 경고도 있습니다.


(마태 24,9-14)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 속에 몰아넣고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가 서로 팔아넘기고 서로 미워하며,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나타나 많은 이를 속일 것이다.

또 불법이 성하여 많은 이의 사랑이 식어 갈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될 터인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언제나 사람들의 환영과 박수를 받는 길은 아닙니다.

 

가다라 지방에서 예수님께서 마귀 들린 사람을 치유하셨을 때에도 사람들은 그 은총을 기뻐하기보다, 돼지를 잃은 손해를 더 크게 여겼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께 자기들의 지방을 떠나 달라고 청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서도 기도와 회개보다 활동과 체면, 인기와 효율이 앞서게 된다면, 사람들은 어느 순간 복음의 진리보다 자신에게 편안하고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의 성장은 칭찬과 인기, 인정과 출세와 성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하느님께 두는 데서 시작됩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이러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 안으로 부르십니다.

 

(406. 어린양같이 생긴 짐승,19)

"사랑하는 아들들아, 무엇보다도 그 무서운 함정에 너희가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고 방어해 주려고, 나는 너희더러 내 '티없는 성심'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여 내 모성적 피난처 안으로 들어오라고 초대해 왔다. 내 '운동'의 봉헌 행위를 통해, 일체의 출세욕을 끊어버리라고 촉구해온 것이다. 그리하면 프리메이슨이 그 비밀 집회에 내 사랑하는 수많은 아들들을 끌어 넣으려고 사용하는, 더없이 강하고 위험한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용감한 신앙의 증인이 되게 하면서 '진리이신 예수님'께 대한 큰 사랑에로 이끌고, 큰 성덕에로 인도하면서 '생명이신 예수님'께 데려간다. 또한 오로지 '복음'만을 말씀 그대로 실천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도록 당부하면서 너희를 '길이신 예수님'께로 데려간다."


이제서야 제가 왜 여기 굿뉴스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로 하여금 여기서 반대와 신고를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바로 반대받는 삶을 통해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표징의 한 모습을 몸소 여러분께 보여드렸습니다.



 

이제 제가 굿뉴스에서 할 일은 끝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참 신앙에 머물고 싶고, 진리에 대한 분별의 은총을 얻고자 한다면 마음을 열고 제가 지금까지 남긴 글들을 천천히 읽고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고, 성모님과 일치하여 거룩한 묵주기도를 잘 바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겸손하게 바치는 묵주기도가 은총의 힘을 얻게 되고, 우리 자신도 점차 겸손하고 순종하는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럴 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벗어나고, 인기 있는 사제나 성직자와 사람을 따르려는 마음에서도 벗어나,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탁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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