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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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 간절한 믿음을 삶에 새기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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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15,21-28] 티로와 시돈 지방에서 한 여인이 예수님께 자비를 청합니다. [복음 묵상] 바로 응답을 듣지 못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내 마음을 다해 도움을 구합니다. 그 믿음이 드러나며 딸은 나음을 얻습니다. 오늘 복음에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 한 여인이 나옵니다. 자기 사정을 숨기지 않고, 딸을 위해 끝까지 도움을 청합니다. 바로 응답이 없을 때도 마음이 꺾이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도 살다 보면 기다림 앞에서 지치고, 말이 막힐 때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체면보다 간절함이 먼저 나올 때가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잘 보이려는 마음보다, 솔직하게 손을 내미는 마음이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이 복음은 누군가의 아픔을 혼자 버티지 말고, 필요한 도움을 청하는 용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작은 부탁 하나에도 믿음과 사랑이 담길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가정과 이웃 사이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간절한 믿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익숙한 기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간절한 믿음이 사랑과 자비를 향하고 있는지 분별하도록 이끕니다. 간절한 믿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그 물음 앞에서 변명보다 진실을 선택할 때 신앙의 겉모습과 마음의 진실이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간절한 믿음은 거창한 결심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먼저 확인됩니다. 판단을 늦추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 선택이 복음의 가르침을 일상에 뿌리내리게 합니다. 주님께서 간절한 믿음을 삶으로 이어 갈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더 깊은 묵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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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286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
04:24 | 이용성 |
| 105285 |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 간절한 믿음을 삶에 새기는 하루 |
04:10 | 이재현 |
| 105284 |
옳바른 세대 |
2026-08-04 | 유재천 |
| 105283 |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 겉모습보다 마음을 먼저 살피는 하루 |
2026-08-04 | 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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