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금)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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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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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6-06-11 ㅣ No.190064

오늘 복음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장면입니다. 주님은 자상하시기도 하십니다. 제자들을 파견하시는데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나라는 사람도 내 힘으로 태어 난것이 아닙니다.주님이 나를 태어 나게 하시고 그래서 나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은총은 내가 원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거져 주신것입니다. 성무일도를 바치다 보면 찬미가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하늘과 물과 바람, 새 등 주변의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향해 찬미가를 바칩니다. 자연을 두고 찬미가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것을 두고 찬미가를 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하느님의 작품이 상호 작용하여서 세상은 평화롭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상호 작용이 선한 작용이 이루어지면 그것이 천국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목적은 하느님의 선한 작용이 주님을 통해서 이루어지기에 주님께 받은 은총을 주변 사람에게 전해 주라는 것이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전달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도로서 예수님께 거져 받은 주님의 은총을 세상에 억압에 혹은 악에 억눌려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해방시켜 주라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해방시켜 주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방시켜 주라는 것입니다. 온전히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붙자고 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도 치유하여 주고 악마로 부터 억압 받는 사람도 악마를 때어 내어서 해방시켜 주고 더 중요한 당신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는 것을 알리고 축복하여 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실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말씀의 힘입니다. 온전히 내어 맡김의 힘입니다. 선한 마음의 힘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선한 하느님의 마음, 사랑의 마음이 전달하는데 상대방이 받을 그릇이 아니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들의 활동을 소개 해주는데 사울과 바르나바 사목 활동 하는데 그들의 활동이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 져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주변으로부터 듣습니다. 바르나바는 마음이 착하고 온순하여서 주님의 사랑의 전사로서 사도로서 활동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따로 떼어서 사도로서 안수를 받는 장면도 나옵니다. 사도로 뽑힌사람들은 특별히 뽑아서 휼륭히 활동할 수 있도록 주님은 우리 각자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우리 각자는 주님에게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소중한 존재이기에 우리 자신을 무가치하게 자기 포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포기가 결국은 주님의 성령이 전달이 되도 자기 포기의 사람에게 전달이 되지 않고 돌아오는 원인이 됩니다. 파견에서 주님이 당신의 은총을 전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온전히 전달하고 온전히 받는 것도 내 안에 내가 없이 온전히 주님과 내가 하나 될 때 은총이 전달되고 은총으로 충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비우고 비워 예수님 닮은 내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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