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화)
(녹)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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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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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09:16 ㅣ No.190035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마주하면서 참 요즘 성당에서 구역장 소임을 맞아서 하고 있는데 중심을 잡고 계속 같이 봉사하자고 연락이 옵니다. 연락을 받고 나서 많이 미안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달에 재속회 폭탄을 엄청 크게 맞아서 정신이 얼럴합니다. 지금도 머리가 멍 합니다. 지속적으로 성당활동 혹은 재속회 활동하면서 느끼는 것은 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상황이 예측가능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주변에 휩쓸릴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과 일대일 대화입니다. 일대일 대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없다면 세상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그 안에서 이리 저리 휩쓸릴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우리 신앙인입니다. 묵상과 관상, 규칙적인 기도 생활이 있어야 우리 신앙인은 생활할 수 있습니다. 기도 빨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순수해지고 더 깊이 하느님과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삶이 나의 삶입니다. 좌충우돌하는것의 근본적인 것은 하느님 현존 안에서 멀어져있기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내 안에서 머물러 있고 편하게 살려는 그런 악한 마음입니다. 나를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오늘 나오는 빛과 소금의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남이 바라는데로 살아가는 삶이 빛과 소금입니다. 빛은 나를 태워야 빛으로 역할을 합니다. 나를 태우는 것은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 죽음과 같이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 죽음을 선택하신 주님의 희생과 사랑의 결정체 ..이것이 빛입니다. 소금은 제 역할을 하는 것은 물속에 녹아 들어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빛과 소금의 진정한 역할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고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 빛과 소금의 역할입니다. 착한 행실의 역할을 하는 것이 빛과 소금의 역할이고 그 안에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 우리 신앙인의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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