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 (목)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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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기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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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1-03-17 ㅣ No.145328

아이 하나를 낳아 기르려면 많은 정성이 요구됩니다. 엄마 배속에서 10개월 동안 아이가 자라나 태어납니다. 그 기간 동안에 엄마는 몸조심하고, 음식 조심해서 먹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아이를 낳게 되는데, 아이 낳기 전에 걱정이 태산 같을 겁니다. 그러다가 모진 고통 속에서 진통을 이겨내고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엄마는 그 고통을 잊어버립니다. 아이 하나가 태어났다는 기쁨을 간직하고 양육할 준비도 합니다.

요즈음 젊은 엄마들은 자녀를 잘 키웁니다. 나이에 맞게 교육시설에 맡깁니다. 어린이 집에 데려다 주고, 또 어린이집에 가는 버스에도 태워줍니다. 아이를 잘 보살피며 지내는 행복한 생활을 합니다.

아이 하나 탄생시켜 양육하며 성장할 때까지 최고의 학부까지 교육을 시키려면 막대한 돈이 들어갑니다. 조기교육에다 학원공부에다 대학등록금까지 충당하려면 많은 돈을 아이에게 충당해야 합니다. 그래도 얼마나 행복한 엄마입니까? 엄마의 지극한 사랑으로 한 생명이 태어나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미우나 고우나 한결같은 자식 사랑으로 삽니다. 그 큰 진한 사랑으로 뗄 수없는 가족이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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