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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오시는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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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오시는 당신은 주님! 빛으로 오시는 당신은 어둠 속에 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 같아도 내가 나를 날마다 모른다고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내가 나를 모르는 것 같아도 내가 나를 날마다 안다고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아는 것도 당신 것이요 모르는 것도 당신 것임을 날마다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모두가 당신 것임을 끝없이 끝없이 확신하고 또 확신하는 그 자체가 날마다 나의 오늘을 사는 생동감 넘치는 생기가 되게 하여 주소서. 날마다 내가 살아있는 당신의 無임을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당신이 점점 더 나의 有임만을 크게 강하게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그냥 하얀 백지인 나로 머물게 하시고 화가인 당신은 날마다 새로운 생명의 그림을 성령의 붓으로 그리십니다. 주님! 늘 빛으로 오시는 당신은 확실히 어둠 속에 내가 있기 때문임을 모두에게 만나는 사람마다 느끼게 해주시고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오늘 내가 부셔지고 쪼개지고 나눠짐은 빛으로 오시는 당신이 어둠 속에 있는 나를 정복했기 때문이게 하소서. 날마다 당신께 정복당해지는 일만이 나의 오늘살아있음이게 하여 주소서. - 작은 예수 수도회 기도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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