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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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드는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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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11-02 ㅣ No.98239

 

♧ 행복을 만드는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가족 간에 불화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부부끼리도 자주 싸우고 
 부모와 자식 간에 자식들 끼리도 
 서로 불화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 식구들은 서로가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집에선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모두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집 사람들은 그 집에 가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로 하고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거실에서 얘기를 나두던 중
 그 집 아들이 부엌에서 비싸보이는
 도자기를 잘못 건드려 깨지고 말았습니다.

방문한 가족들은 서로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저 비싼걸, 이제 한바탕 하겠구나.
어머니는 저걸 치울려면 이제 저애는 혼나겠구나.

하지만 아들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내가 도자기를 
 넘어 지기 쉬운 자리에 올려 놨었구나.
미안하다 놀랐겠구나.

그러자 아버지는 아니오,
내가 그 자리가 좀 위험하다 생각하고
 치울려고 했었는데 
 미처 치우지 못해 내가 미안하오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조심성이 없어 그랬습니다.

그러자 방문한 
 가족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저 비싼걸 깼는데 화가 안나십니까..?
화를 왜 냅니까..

화를 낸다고 깨진 도자기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화를 내는 순간 저희는 도자기보다 
 훨씬 값진 걸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건 우리 가족의 행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음 먹기 따라서 
 행복도 불행이 될 수 있고 불행이
 행복이 될 수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생활 중에서-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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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영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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