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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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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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과녁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화살이 두 개가 있었지만,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백발의 스승은 남자에게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화살 하나는 아예 버리거라!" 남자는 스승의 말에 납득이 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를 버리고는 어쩔 수 없이 남은 화살 하나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남자는 평소보다 더 좋은 실력으로 과녁의 가운데를 맞출 수가 있게 되었는데, 본인은 물론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다들 깜짝 놀랐습니다. 스승은 맑은 미소를 지은 채 말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화살이 많아도, 과녁을 제대로 맞히기 어렵지." 중석몰촉[中石沒鏃], 곧 '돌에 화살이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이번이 절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절실하지도 최선을 다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의 잡념을 없앤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중요한 것에 최상의 관심을 쏟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음은 없습니다. 백발백중이 아니라 일발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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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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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12 |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2020-10-16 | 주병순 |
| 221110 |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한국주교회의 의장 선임 - 2020. 10. 16. - | 2020-10-16 | 박희찬 |
| 221109 | 다음은 없다 | 2020-10-16 | 박윤식 |
| 221108 | ★ 멸망의 도구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1| | 2020-10-16 | 장병찬 |
| 221105 | 아벨의 피부터 즈카르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예언자들의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2020-10-15 | 주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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