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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섬집 아기 / 박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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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18-11-28 ㅣ No.29228



 

한인현(1921∼1969)의 동시 섬 집 아기1946년 발간된 동시집

민들레에 수록되었고 1950소학생4월호에 실려 알려졌다.

소학생지는 조선아동문화협회에서 19462월 윤석중, 조풍연 등이 편집하여

창간된 아동 잡지로 주간지로 시작하여 통권 제49호까지 발간하고 1947년 월간지로 바꾸어

19505월호까지 발간되었다. 작곡가 이흥렬(1909∼1980)은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1937년 동요집

꽃동산을 출간하였으며 가곡과 동요 400여 곡을 작곡하였다.

 

섬 집 아기는 밝고 희망적인 내용의 동요가 아님에도 집에 혼자 남겨져 잠드는 아기의 모습과

굴 바구니를 다 채우지 못하고 달려오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어려운 현실과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1999년도 각방송및언론사 동요에서 희망순위1위곡이기도했다.

1절과 2절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1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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