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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씨의 답글을 저장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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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덕 [rosanam] 쪽지 캡슐

2005-03-11 ㅣ No.2120

 

김지선씨의 꼬리글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가 얼마후 지웠고

지요하 씨의 꼬리글 참고하세요

 

 

 김지선(peterpan65) (2005/03/11) : 그리고 권태하님! 걱정하지 마십시요. 선생님이 나가지 않아도 될 일이 결정되었답니다. 
 
 이윤석 (2005/03/11) : 권태하선생님은 이곳 게시판에 꼭 계셔야 합니다... 삶의 진실과 따듯한 가슴이 풍겨나는 진정한 어른이시기 때문입니다...^^ 
 
 지요하 (2005/03/11) : 그 사람을 퇴출시켜야 할 당위성은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옹호하고 호흡을 맞추며 심지어는 수도자이신 같다고 추켜세우기까지 했던 사람들의 변을 듣고 싶군요. 

 

 

 

 

다음은 정재훈씨가 올렸다 지운 글입니다

 

작성자    정재훈

 

† 찬미 예수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

오늘 아침에는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잔뜩 긴장을 하였었는데.....
아침에 게시판에 들어와서 형제님의 글과 함께 '굿뉴스에 바란다'에 올라와
있는 몇몇의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이 게시판이 또 한바탕 난리가 날뻔 했던 모양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 다시보니 관리자님께서 그 글들을 삭제하셨군요.....

제가 보기에 양 정웅님이 '거룩한 분노'라는 분은 아닌 듯 싶습니다.
뭐 저야 글에 대하여는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인 관계로 글을 보고 동일인의
글이다 아니다를 판가름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게시판을 검색하여보니
양 정웅님께서는 동일 ID로 2000년 부터 글을 쓰셨더군요.
혹여 수정하시거나 삭제한 글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남아있는 글들은
검색하시는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하여 아래에 대략 소개를 해드립니다.

 

2000년 6월 16일                              바오로(yjungw)
2001년 6월 11일                              어린양(yjungw)
2001년 7월 11일 ~ 2004년 3월 13일   隱修(yjungw)
2004년 8월 12일 ~ 현재                   양 정웅(yjungw)

무슨 연유인지 필명을 3번 바꾸셨지만 ID는 그대로 사용을 하셨더군요.
이상과 같이 동일 ID로 글을 쓰셨던 것으로 미루어 볼때 '거룩한 분노'라는
사람과는 별개의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분노(pierre33)'라는 분은 이 필명으로 1건의 게시글이 있고
같은 ID로 '찰리채플린(pierre33)'이라는 필명으로 1건의 게시글이 있는데
김 지선 형제님을 폄훼하는 내용의 글만 있을뿐입니다.
아, 물론 양 정웅님께서 가명이나 차명을 이용하지 않으셨다는 전제하에서요.

하여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양 정웅님께서 어떤 저의로 야릇한(?)글을
퍼 오셨는지(그것도 2002년 5월의 글을 용케 찾아내어서) 잘 모르겠지만
님께서 판단하시는 그 사람과는 동일인이 아닌듯 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평화로운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 추 신 : 과거토론실 --> 나주게시판 --> 2003년 12월 30일자 김 XX님의

              "전국의 교우님들께 알려드립니다"를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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