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공지사항 - 굿뉴스 운영 관련 게시판 입니다.


[해명2]네스케이프 사용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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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1998-10-16 ㅣ No.30

+ 찬미 예수님!

  

[해명 1에 이어서 씁니다. 먼저 해명1을 읽어보시고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네스케이프에서 굿뉴스를 원할하게 사용할 수 없는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3의 선교매체로 시작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는  가톨릭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과 Community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서울대교구 웹페이지를 생각했다면 지금의 문제들이 발생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가 초기 설계할 때 신비로, 유니텔, 넷스고, 등과 같은 개념으로 설계 했습니다. 거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예산, 인력, 시간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전제가 붙습니다.

 

  네스케이프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규모의 예산과 인력, 시간이 필요합니다. 2단계 사업에 적극적이지 않으셨던 신부님, 교우분들께서도 다음 작업을 위해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기부터 각종 전산 회의에 참석하셨던 분들 중에 전화와 글을 통해서 걱정을 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누이 회의 시간마다 제가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를 시키지 못했구나'하는 개인적인 반성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복음적인 생각이 없어서, 배려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 것이 결코 아닙니다.  또 이상한 소문도 있고, 지나친 표현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소문이란 확인과정없이 입에서 입으로 퍼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묵묵히 열심히 일하다보면 오해도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굿뉴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시작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신부이고, 제3의 선교매체 확보가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의 핵심 정책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나누고, 같이 해결해나가는데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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