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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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의사 표시는 오히려 복잡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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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4-02-08 ㅣ No.435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 좋은 시스템을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욕심은 무한한지라 그래도 욕심이 생겨 이렇게 건의 해 봅니다.

 

사실 상대방 글에 대한 의견 피력 시, 현재 3단계인 추천, 반대, 신고가 있습니다.

저는 이 3단계를 '반대와 신고'의 기능을 합친, 2단계로의 표시로 건의 합니다.

, ‘추천과 반대단계만 부여 합시다.

 

그리고 추천과 반대 차이에서 그 차이의 횟수가 얼마 이상일 경우 현행과 같이 자동 블라인드되도록 합시다.

그 횟수 설정은 굿뉴스측의 몫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조건을 주어야 합니다.

첫째, 추천이 얼마 이상 될 경우에 그 차이가 아무리 많아도 블라인드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어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추천과 그 차이 수 모두에 관계없이 블라인드가 되지 않아야 할 겁니다.

 

지금 자유 게시판 같은 경우는 약 25%가 삭제 내지는 블라인드가 되어 좀 꼴사나운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굿뉴스에 좋은 소식을 담고자하는 운영자의 의도는 담겨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3단계는 많은 폐단을 남기는 것 같아

오히려 좋은 소식을 담고자하는 이곳 이용자 모두에게 짐을 안기는 같아 다소간의 불만이 터지는 것 같군요.

 

조속한 검토로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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