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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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맣씀하신 종교지도자들의 돈 욕심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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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yyusch] 쪽지 캡슐

2016-07-24 ㅣ No.11964

스님들은 시주돈을 가져다가 자기가 챙길 것을 정하는데

바람 세기에 따라 적당한 원을 그려 놓고

뒤돌아 서서 돈을 든 손을 머리 위에 올려 놓고 날린데요.

 

원 안에 들어간 돈은 부처님 돈,

밖에 버려진 돈은 다 내 돈.

 

 

목사님들은  선을 하나 그려 놓고

같은 자세로 돈을 날리는데

 

무거워서 가깝게 떨어진 돈은 하느님돈.

가벼워서 펄펄 날아간 돈은 내 돈.

 

 

신부님들은 욕심이 없어서

돈 뭉치를 그냥 다 하느님께 드린답니다.

하늘을 향해서 훽 던져 올리는거죠.

 

어라!

하느님이 돈을 않받으시네요!

.

.

아이고 하느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하느님은 돈이 필요 없으시니 모두 다 내 돈이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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