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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가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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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가오니
보아 주십시오 저는 죄인일 뿐입니다 무화과 잎을 따서 수치를 가린 아담과 하와 같은 온전치 못한 사람일 뿐입니다
주님 기억합니다 죄박에 없었던 나의 영혼과 육신에 당신이 어떻게 오셔서 함께 하셨는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주님 항상 기억 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마음은 어두웠습니다 이리 저리 떠돌다 온몸은 상처를 입었으며 주림과 추위로 폭풍우속 촛불처럼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주님 당신은 아십니다 현실이라는 것을 주님 주님께 가는 이가 저기 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