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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8,21-19,1/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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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ㅣ No.156854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8장 21절에서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라고 묻자, 22절에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라고 하시면서, 35절에서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베드로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그에게 죄지은 형제를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게 하시고, 결국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베드로가, 그에게 죄지은 형제를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게 하시고, 결국 마음으로부터 용서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형제에게 죄지은 우리가, 그들에게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받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늘 죄지으며 사는 우리를, 하느님께서는 마음으로부터 용서해 주고 계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형제에게 죄지은 저희가, 그들에게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받고 있음을 기억하게 해주시고, 그렇게 늘 죄지으며 사는 우리를, 하느님께서는 마음으로부터 용서해 주고 계심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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