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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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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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4-04-23 ㅣ No.171755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51) ’24.4.23.>

 

착하신 목자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의 소리에 귀 기울여 살아가며,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참 생명을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요한 10, 27-28)

 

임금이 일으키는 공포는 사자의 으르렁거림 같아 

그의 노여움을 사는 자는 목숨을 잃는다. (잠언 20, 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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