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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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웃도 선진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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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2-08-09 ㅣ No.101220

 

 



                   우리도 이웃도 선진형으로 

 

     지금 우리에게 먹을것 입을것에 대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경제 급성장으로 우리는 그렇게 된것 같지요

     우리와 대만이 비슷하지요

     중국이 그 뒤를 부지런히 따르고 있지요

     지구상 그외 다른 나라들은 대개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요

     북한도 아마 삶에 어려운 사람이 많은것 같고 특히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어렵게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느지역에선 먹을 물조차 부족한 상태인듯 여겨집니다

     맑은 물이 나오는 수돗물이 있고 생수가 있고 정수기에서 얻어지는 물이

     있지요

     한 60여년전만해도 우물물을 먹는이 많았지요

     당시 물을 돈을 주고 산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는 얘기였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좋은 물을 먹기위해 생수를 사마시고 있지요

     아무튼 좀더 잘살기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생활이 많이 달라지지요

     냉장고나 에어콘이나 자동차 등이 사치품이라고 여겨왔었지요

     이제는 필수품으로써 여기며, 우리 상품이 아주 우수하지요

     여러종류의 상품이 해외에 좋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지요

     60여년전 우리상품은 품질이 너무 않좋아서 잘팔리지도 않았고 그저

     싼맛에 수출이 됐고 이윤이 없어서 장사하나마나였지요

     발명에도 힘을 기우려야 하겠지만 선진국들이 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따라가는데 힘을 기우려야하겠지요

     며칠전 미국 로켙에 우리 달탐험 위성을 싫어서 쏜적이 있지요

     우리 로켓이 있지만 아직은 성능이 미국 로켓만 못하지요

     이렇게 선진국들의 기술을 이어받는데 힘을 기우려야 하지요

     지금 우리가 생산하고 있는 우수한 상품들이 모두가 선진국으로부터

     이어받은 것이지요

     물론 모두가 돈을 주고 배워온것이지요

     모든것이 거저 얻어지는것 하나 없지요

     방심하는 사이에 낙후되어 버리지요

     낙후되면 국가재정이 빈약해지며 우리들 살림살이가 빈곤스러워지지요

     국가 재정이 탄탄해야 하지요

     국가 재정이 탄탄해 진다는 것은 우수한 기업들이 건전하단 뜻이지요

     미래에 할일이 무진장 많답니다

     남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고 생물체들의 서식처가 변화되고있고

     지구 온난화로 안좋은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지요

     무척 걱정이 되지요

     내 후손들의 생활 환경에 문제가 되니 큰일이지요

     걱정만하고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면 안되지요

     오늘 성당을 갔다오다보니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호흡이

     곤란할정도로 뜨거웠지요

     길가에 나무가 없어서 그늘이 없고 무질서하게 지어진 연립으로

     공기 흐름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었지요

     이런곳에 5개동 이상의 아파트를 지어 개발하면 안될까요

     왜냐구요 좀 큰아파트는 설계를 잘했기때문에 사방이 막히지 않게

     건물을 세워 공기 흐름에 지장이 없고 특히 나무를 많이 심어서

     훌륭한 공원역활을 하며 인공 폭포나 개울을 만들어 놔서 보기도

     좋고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이들 많답니다

     그리고 지하로 차들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차관리도 잘되지요

     특히 아파트 들어오고나가는 길이 넓고 체계적이지요

     그리고 아파트 사방으로 깔끔한 도로를 내주어 통행이 좀더 여유를

     주게 되지요

     결국 아파트를 체계적으로 설계해서 공원을 조성하고 기류 흐름을

     개방하고, 특히 숲을 조성한다는 개념이 가장 유용하지요

     빈곤해서 즉흥적인 삶을 위해 계획없이 지어진 주택들을 잘 조성해서

     통행이 잘되는 반듯한 도로를 만들고 도로가에 나무를 심어 탄소를

     줄이고 특히 여름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곳을 가더래도 잘 조성돼 있지요

     배를 타고 가던곳에 아취형 다리를 놨고 도로며 공원들이 깔끔하게

     꾸며 놔져 있어서 가보고싶은 나라가 돼 가고 있지요

     특히 공원에 있는 공중 화장실은 그야말로 좋답니다

     하얀 깨끗한 앉는 변기와 바닥은 깔끔한 타일로 조성되고 차이코스

     피의 몇번째 악장인지 음악이 조용히 들려옵니다

     기가 막힌 일이지요

     산책로나 공원이나 행사장이든 사람들이 들려 이용하는 곳에는 모든것이

     이쁘게 꾸며져 있지요

     욕심 같애선 꾸준히 돈을 벌어서 우리나라도 잘 가꾸고 이웃나라도 잘

     가꾸어 주어 서로 공존하는 따뜻한 정으로 어우르는 지구촌를 만들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목적은 이웃과 잘어우르는데 있는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꼭 한마디, 이웃을 적으로 대하면 평화는 영원히 오지 않지요

                                                  (작성: 2022. 08. 0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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