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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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에 보면 좋은 영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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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ace99] 쪽지 캡슐

2008-03-15 ㅣ No.975

마더 데레사

 

제작 : 영국, 1997년
연출 : 케빈 커너
출연 : 제랄딘 채플린
상영시간 :120 분
분류 : [드라마][종교][인물]
대상 : 청소년, 성인

 

이 영화는 인도의 마더 데레사가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고 "사랑의 선교회"를 창립해서 극빈자들을 위해 살면서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다.
(줄거리) 1970년 8월 구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프예에서 태어난마더 데레사는 수도생활의 소명을 받고 18세에 로레토 수도회에 들어가 수녀가 된 후 1928년 11월 인도의 캘커타에 파견되었다.
1937년엔 수녀로서 종신서원을 했으며 1946년엔 마침내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에게 봉사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랑의 선교회"를 창립, 빈민가에 들어가 극빈자들을 구호하고 그들에게 봉사했다.
그리고 그 업적으로 1977년 노벨 평화상을 비롯한 여러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마더 데레사는 1997년 9월 6일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 뜻을 이어받은 4,200여 명의 수녀들이 123개국의 566개 구호센터에서 오늘도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1997년 미국 워싱턴 시에서는 마더 데레사에게 의회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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