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아나바다가,,,,아껴쓰고,나누어쓰고,바꿔쓰고,다시쓰고 라는데?? 공짜라는 개념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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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uckyandrea] 쪽지 캡슐

2011-02-02 ㅣ No.2004

몇일전에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라고 했을때는 4일간 17명정도 연락온것 중에서  6명은 약속을 지키지못하시고,  4명은 오신다고 날짜까지 맞추어놓고 안오시고,,,1명은 다른분 필요하신분 먼저 가져가시라고 했는데...
약간의 금액을 받겠다고 하니까   전화 한통화 안오네요~~  ㅎㅎ
참으로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ㅎㅎㅎ 
많은 금액도 아닌데,,,   약간의 금액을 지급하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애지중지 했던 물건들을 내놓고 가는 심정은 참으로 자식을  시집장가 보내는 마음과 같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정에서 소중하게 사용했던 물건들입니다.   구입할때는 몇십만원~몇백만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했지만   남에게 넘길때는 때로는  공짜도 드리지만  약간의 물건값이라기 보다는 그래도 가져가시는 분께서  조금이나마   감사의 표시와 고마운마음의 표시를 하고    정리하고 가는 분의 마음을 헤아려준다면   그리 불쾌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리하게 요구하는 금액도 아닌데,,,,, 이번 게시판에  처음으로 기재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참으로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한번쯤은   생각해볼  사한이라고  사료됩니다.
                            이 성 원 (안드레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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