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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께 정치적 용기상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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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사목국 [papangelus] 쪽지 캡슐

2004-10-06 ㅣ No.19

요한 바오로 2세께 “정치적 용기상”(Prix du "Courage politique") 헌정.


프랑스 가톨릭 TV (KTO)와  잡지 “Politique International"(국제정치)는 요한 바오로 교황에게 ”정치적 용기상“을 헌정했다.

 

교황은 상을 받는 자리에서  프랑스 대주교 Jean-Marie Lustiger 이하 모든 이들에게 “이 상(賞)은 세상 안에서 교회의 평화를 위한 사명을 보여줍니다. 세상 안에는 불행히도 수많은 분열이 있습니다. 나는 형제적 사회를 건설하기위해 평화를 요청합니다.

 

나는 기자들을 생각합니다(Ma pensée va au journalistes). 그들은 자기들의 증언과 출판을 통해 평화와 자유를 창조해가고 분열 때문에 비싼 값을 치릅니다.  나는 또한 인질들과 그 가족들, 폭력과 증오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모든이의 생명을 존중하기를 청합니다. 어떤 요청도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흥정하여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폭력을 통한 방법은 그 길의 끝이 막혀있습니다.”고 하였다.

 

프랑스 가톨릭 TV(KTO)는 Lustiger 추기경이 세웠다. KTO와 Politique International의 대표들은 요한 바오로 2세의 평화를 위한 쉼 없는 투쟁과 온갖 형태의 불의와 불평등에 대한 항거 그리고 끊임없는 복음 선포의 용기에 대해 경의를 표하였다. 특별히 공격하는 이들과 억압하는 이들을 거슬러서 “무한한 용기와 의지를” 보여 주셨음을 치하 하였다.

VIS 041004 (280)

 

참고http://www.ktotv.com/video_data.php3?numero=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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