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교황님 말씀 이전 (교황청 뉴스)가 명칭 변경되었습니다.

추기경들은 가톨릭교회의 보편성과 일치를 드러냅니다.

스크랩 인쇄

서울대교구사목국 [papangelus] 쪽지 캡슐

2007-11-26 ㅣ No.157

새로운 추기경 서임식

그리스도왕 대축일 11월 25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는 화요일 미국 아나폴리스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대표과 국제 사회의 도움으로  60년 동안의 유혈 갈등과 양 국민들 사이에 생겨나는 고통들의 어려움을 올바르고, 결정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 타협절차를 다시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미국 주교회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다. 우리에게 지극히 소중한 이 지역의 평화를 성령께 청합시다. 또한 회의에 참여하는 이들 모두에게도 용기와 지혜의 은총을 주시기를 간청합시다.

오늘 미사에, 저는 모든 이들, 성전 바깥에 있는 이들 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추기경과 함께 하기 위해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추기경 서임식은 탁월한 방법으로 가톨릭 교회의 보편성과 일치를 드러냅니다. 정부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1,678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