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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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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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j2691819] 쪽지 캡슐

2001-09-01 ㅣ No.416

찬미 예수님!!

마지막 더위가 아쉬운지

가을이라기보다는 아직도 따가운 햇살입니다

8월 중순경 저희 본당에선

한 분 교우님과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물론 그분은 하느님의 평화로운 품으로 가셨을꺼구요...

그 일과 관련하여 저희의

아이의 미소를 가진 신부님께서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프셨답니다

평소보다 더 말라버리신 우리 요셉신부님!

뵙기에 안쓰러워서 어떻게 해드릴수 없음이

너무 안타깝고 죄송했답니다

김도율 요셉신부님!

저희 본당 신자들은 항상 당신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원하고 있습니다

빨리 건강회복하시구요..

지난 주말에 뵙고

개학해서 학생야영 다녀온다고 안부도 못전했습니다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길....

그리고 우리 형제, 자매님들도

우리의

아이의 미소를 가지신 요셉신부님의 건강을

기도해주세요

주님!

세상 모든이가 당신안에서

늘 건강한 미소로 살게 해부십시요

그리고,

지금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저희 신부님께

주님의 사랑을 원합니다

환하게 웃으시던 신부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신부님!!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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