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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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남 유부녀 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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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dongsikkim] 쪽지 캡슐

2015-03-14 ㅣ No.1170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유부남 유부녀 헌장


 

 

 

- 유부남 헌장 -



1. 아내가 TV를 볼 때 감히
   다른 프로그램 보겠다고 설치지 마라.

2. 아내 앞에서 여자 연예인,
   다른 이의 아내, 회사 여직원을 칭찬하지 마라.

3. 부부관계를 가진 직후
   “좋았어?”라고 묻지 마라.
   아내의 따뜻했던 몸과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다.

4. 피곤해도 양치질과 샤워는 잊지 말고 하고 자라.

5. 휴일에는 집에만 있지 말고
   아내와 함께 바깥으로 나가라.

6. 아내가 걸레를 빨면 창문을 열고,
   설거지를 하면 청소기를 돌려라.

7. 쇼핑은 가능한 한 함께!
   아내에게 남편과의 쇼핑은 사랑을 확인하는 일이다.

8. 퇴근 전 아내에게 전화하는 버릇을 들여라.
   동시에 아내의 전화는 반드시 성의 있게 받으라.

9. 두 시간 정도 전화로 수다를 떤다고 해서
   아내를 결코 나무라지 마라.

10.소변을 볼 때는 항상 양변기 시트를 올리고 보라.
   다 봤으면 반드시 원위치 시켜라.







- 유부녀 헌장 -

  

1. 남편이 사랑스러운 일로 기쁘게 해주면
   잊지 말고 바로 보상하라.

2. 칭찬을 많이 하라.
   무거운 남자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힘은
   발차기가 아니라 바로 작은 칭찬이다.

3. 가끔 남편을 꼭 안아줘라.
   남편도 아기처럼 사랑이 고픈 법이다.

4. 남편 젓가락이 잘 가지 않는 음식은 과감히 버려라.

5. 남편이 만나는 여자들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세상의 절반은 여자다.

6. 남편이 때리면 헤어져라.
   짐승이 인간이 된 예는 단군신화 외에는 없다.

7.‘남자구실 못 한다’는 식의 욕은 삼간다.

8. 부부간에도 옷차림 등 예의는 갖춘다.

9. 남편을 옆집 남자나 친구 남편과 비교하지 마라.

10.“당신은 ‘남 편’이 아니라
   ‘내 편’이야”를 세뇌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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