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이전글에, 잠시 언급하였지만,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오늘. 낮시간에

두차례 어떠한 사건을 겪었고.

그 두차례 사건모두, 

특정무리 소속원들 이라는 사실이.

그저 놀랄뿐이네요^^

그 과정속에서, 

제가 또다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어서 적으려고 합니다.

항상, 이렇게... 결국은...

자신들 무리들의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사적계시' 받는 특정자매와 같이 등장한, 

한명의 수녀.

참고로, 그 수녀 주변에는 2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청년도 함께였는데.

저와 그 수녀가 이야기 나누던 중에, 

그 청년이 했던 말도... 참 특이했습니다^^

'다들 시간맞춰서 오신대요' 

그당시만해도, 

저는 그 수녀와 이야기나누기바빠서. 이말은 듣고 흘렸는데요.

나중에, 저녁기도시간이 되어서야, 

그 말의 의미또한 알게되었습니다^^

하하하!

더이상 말하기도 입아픔~^^

신*지가 따로없는 단체들임!

거두절미하고, 

제가 오늘 또다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이곳에 적으려고 합니다!

* '사적계시' 받는 자매와 동행한 한명의 수녀.

: 저는 오늘 처음 본 수녀였는데요.

오늘 어떠한 사건이 있었고, 

그 과정속에서 제가...

'어느 수녀회 소속' 인지 묻게되었습니다.

저한테, 다소 티껍다는 말투로... '왜요?' 라고 묻더니, 

'예수 강화 수녀원' 이라고 대답했구요.

저는 처음 듣는 수녀원이어서.

그 자리를 벗어난 뒤에, 검색을 하게되었습니다.

'예수 강화 수녀원' 만으로는 검색되는 수녀원이 없었는데,

한참 찾다보니, 

다른 이름 수녀원이 검색되었구요.

* 예수의 성모 수녀원!

(강화도에 자리함 / 관상, 활동 두가지 수녀원이 존재함)

* 서울교구 소속, '문*영 신부' 가 설립한, 방인 수녀회!

그런데, 

더 검색하다보니,

정말 놀라운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 문*영 신부!

---> '하느님뜻영성' 도입한 사제이며, 

그 영성으로 설립한 수녀회가 '예수의 성모 수녀원'

저는, 한편으로는 참...

이것을 우연이라고 해야할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엊그제 글에서, 

제가...

'천상의 책' 을 도입한 사제가 두명이라던데,

한명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적었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굳이... 나머지 한명의 신부가. 누구인지조차...

그닥 궁금하지도 않았고, 애써 알려고도 않았는데요.

이렇게,

본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존재를...

그때그때마다 부각시켜주니...

참 고마울뿐입니다^^

몇일전 올려진,

제 글을 읽고나서, 자극이 되서...

오늘은, 

해당영성 소속 수녀까지 등장하고, 

자신 무리들 시간되는 사람들을, 

저녁기도 시간에 불러모아서 

이제는 정해진 앞쪽 오른쪽 블록이 아닌, 

양쪽에 흩어져서 앉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것 까지는 좋은데~

그렇게 해도...

다 티나요^^

못보던 사람들이, 처음 성무일도 시간에 와서, 

오자마자부터 핸드폰열어서 열씸 기도하는거~^^

기존에 명동성당 신자들도.

성무일도 시간되면, 버벅대고 박자 틀리는데.

처음 참석하는 사람들이,

너무 박자 잘맞추니~

눈에 띄지 않겠어요~?^^

기도하러 오는것까지는 좋으나,

이렇게 팀짜서 움직이며, 

자신들 무리에 방해되는 사람들.

'지목' 해서 사건만드는 행위들.

이런 행동들 반복될수록...

본인들이 명동성당에 나타나는 목적이, '기도' 가 아니라.

'자신들 터전' 닦으려는 시도라는것!

그 의도들이 더 부각된다는것...

명심들했음 하네요^^

참나~ 

이젠 하다하다,

특정무리 영성으로 세워진, 

수녀회 소속원까지 등장해서 사람괴롭히네요^^

나머지 한명이, 어느 신부였는지 참 궁금했는데,

'문*영 신부' 존재 알려주셔서~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