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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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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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3-23 ㅣ No.103940

 

 

 


                      좋은 이 찾기 

 

       하얀 매화 꽃잎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나붓기며 거무스레한

       계단위로 떨어집니다

       이제 3월이 지나면 총선일이 가까워집니다

       국회 위원 선거일이 이제 한 20여일 남았지요

       4월 10일이 총선 일이지요

       국민들을 대신해서 나라의법을 만드는 사람들을 뽑는날이지요

       경기도의 국회위원석 수가 가장 많지요

       59명을 뽑지요

       그 다음이 서울이내요

       49명을 뽑지요

       우리나라 전체는 253명 이지요

       현정당은 국민의 힘(한동훈), 더불어 민주당(이재명), 새로운 미래

       (이낙연), 조국 혁신당(조국), 더불어 민주 연합(윤영덕),개혁신당

       (이준석) 등 이지요

       한달도 남지 안은 국회의원 선거일인데 도대체 몇개의 당이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지요

       동료가 이런 얘길 했지요

       정치에 대한 얘긴 하지말라고 말입니다

       정치 얘기지만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살펴봤답니다

       입법 기관인 국회에 대해 알아야 할부문을 더듬어 봤지요

       정치 얘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입법 기관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알고 지내는 일이 좋지

       안을까 여겨진답니다

       다음달 10일인 선거일을 앞두고 사전 투표일이 5~6일이지요

       지금쯤은 어느 당이 구성되고 누가 출마하는지 전체적 윤곽이 좀

       미비한것 같아서 열거해봤답니다

       왜 저렇게 많은 당이 있어야하고 정말 국가와 민족을 위해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걱정이 되지요

       왕이나 대통령은 하늘이 정해 준다고 하지요

       국회 위원도 그럴까?

       아무튼 매번 선거에 참여하고 있지만 옳바르게 성실하게 선거에

       임하는지 도리켜 봐야 할것 같지요

       그러니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있지요

       우리나라 헌법 창시자는 누구일까

       그옛날 유진오 박사로 알고 있었지요

       유신 헌법 시절 유진오 박사 이름이 사라졌지요

       법을 제정하는 기관 이기에 기억 해 봤답니다

       본인이 어렸을적 친구와 놀다가 좀 겸연적인 일이 있을떄

       그런 법이 어디있냐고 흔하게 반문 했었지요

       곧 벽보가 게시되겠지요

       우리 지역에는 누구누가 출마를 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생각을 하게 되지요

       지인은 그러대요

       당을 보고 찍어야 한다구요

       또 어떤이는 전에 나왔던 누가 좋을것 같다고 얘길하지요

       도 어떤이는 덮어놓고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강경하게 말을

       하지요

       언젠가 투표날 투표 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누구를 찍어야

       한다고 중얼거리는 이도 있었지요

       기분 꾸기는 현상 이었지요

       왜 그런 말을 해야만 하는걸까?

       지인을 통해 누구를 선택해야 한다고 개성을 잃는 일은 없는지

       생각 해봐야 하겠지요

       사람의 본성은 내가 좋아야 하지요

       사회란 말을 떠나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해주는 이를 선택하는

       현상도 있겠지요

       대개 출마자가 어떻게 국회에서 일해 왔는지 더듬어 보지요

       새로운 출마자에 대해선 정말 일을 잘하는지 가다듬을 수 없지요

       언젠가는 벽보앞에 서서 한참을 이력에 대해 보고있었지요

       어디에서 출생했는지, 학력이 어떤지, 그동안 무슨일을 어디서

       했는지 등을 점검 한일이 있었지요

       법을 제정하는 이를 뽑는데 누글 뽑아야 할지 정확히 모르지요

       우리 국민이면 되는것 아닐까 ?

       우리 지역 출신이면 되는것 아닐까 ?

       TV에서 정견 발표하는것을 보기도 하지요

       또 추럭에 확성기를 달고 오가면서 하는 말을 들어 보기도 하지요

       어느 지역에서 어느 광장에서 하는 정견 발표는 참석하적없는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을 거슬러 생각하니 너무 무관심 스러웠던 같습니다

       우리는 투표를 하면서도 좋은 인물을 선택하기엔 힘겨운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기본 바탕이 있어서 지역을 위해 옳바르게 일할 이는

       어딘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우린 그런이를 지역구 대표로 내세워야 할 텐데 말입니다

       때만 되면 이런 걱정을 늘하게 된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또는 그외의 일을 하면서 여유 시간에 출마자들의

       성품을 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

       언제나 흘러가듯 그저 적당히 투표에 임해야 하는지 좀 안탑깝답니다

       할수 없이 현재 일하고 있는 주목이 되고 있는 임물에 대해 생각을

       해 보지요

       TV에 나타나는 인물에 대해 관심이 가지요

       그 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새겨 들어 본답니다

       옳바르고 정직한 이인지 말입니다

       머리속에 원하는 이가 떠오르기를 기원하면서 말입니다

                                                  (작성: 2024. 03. 2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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